


[종합]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7년째 고수하고 있는 금발 헤어스타일의 숨겨진 비결과 함께, 스태프를 향한 남다른 배려가 공개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워커스 하이'에 출연한 헤어 아티스트 차차(차종현) 원장은 로제의 상징과도 같은 금발 스타일링 비하인드를 전했다. 차차 원장에 따르면 로제는 현재 7년째 금발을 유지 중이며, 완벽한 색감을 위해 2주에 한 번씩 뿌리 염색과 탈색을 강행하고 있다.
특히 로제의 투철한 프로 의식이 돋보였다. 차차 원장은 "로제는 모발과 두피의 건강보다 대중에게 비치는 완벽한 비주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오히려 아티스트가 더 자주 염색하기를 원할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차차 원장은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체 특수 레시피로 로제를 전담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 스케줄 중에도 로제의 자기관리는 계속됐다. 차차 원장은 로제가 미국이나 파리에 체류할 때도 2주 주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을 현지로 불렀던 일화를 소개했다. 왕복 비행시간만 24시간이 넘는 거리를 이동해 현지에서 3~4시간 시술만 마치고 곧바로 귀국하는 강행군이었다.
이 과정에서 로제의 세심한 인성이 빛을 발했다. 잦은 장거리 비행으로 차차 원장의 컨디션 난조가 우려되자, 로제가 직접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마련해 준 것이다. 차차 원장은 "재벌도 하기 힘든 배려"라며 "나를 생각해 주는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27일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또한 로제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46회 브릿 어워즈(BRIT Awards)에서 히트곡 '아파트(APT.)'로 올해의 인터내셔널 송 부문을 수상하며 K팝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