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연봉 1억' 예비사위 스펙에 감탄… "나보다 낫다, 꽉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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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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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재회서 예비사위 승진·연봉 공개하자 김승현 "우리 사위 최고"… 딸 수빈엔 "한눈팔지 않으니 놓치지 마" 신신당부

배우 김승현이 딸 김수빈의 남자친구이자 예비사위인 박수영 군과 2년 만에 재회해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예비사위의 억대 연봉 소식에 김승현은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수빈아 오래오래 행복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승현은 딸 수빈과 그의 연인 박수영 군을 만나 그간의 회포를 풀었다. 김승현은 오랜만에 만난 박 군에게 근황을 물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도했다.

대화 중 가장 이목을 끈 것은 박수영 군의 능력이다. 박 군이 최근 회사에서 직급이 올랐으며 연봉이 1억 원을 상회한다고 밝히자, 김승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우리 사위 축하한다"며 "나보다 낫다"는 농담 섞인 극찬을 건넸다. 이어 딸 수빈을 향해 "수영이가 한눈팔지 않고 일을 열심히 해서 인정받는 것이니 꼭 잡으라"며 예비사위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딸 수빈의 반전 면모도 공개됐다. 박수영 군은 "수빈이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돈을 잘 모으지 않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직장 내 세대 갈등에 대한 박 군의 고민에 수빈은 "사회생활은 눈치껏 해야 한다"며 확고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승현은 "내가 꼰대가 아니라 네가 진짜 꼰대"라며 혀를 내둘렀다.

결혼과 미래에 대한 현실적인 대화도 오갔다. 박수영 군은 현재의 고액 연봉을 바탕으로 독립보다는 저축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전했으나, 수빈은 "계획을 세우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상반된 가치관을 드러냈다. 김승현은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건네며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날 김승현은 예비사위를 위해 직접 캐리커처를 그려 선물하고, 세일 제외 상품인 고가의 의류를 흔쾌히 결제하는 등 '예비 장인어른'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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