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한 안동의 한옥 브런치 카페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박신양과 이동건, 개그맨 허경환이 방문해 '폭풍 먹방'을 선보인 장소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화가로 제2의 인생을 사는 박신양을 찾아간 이동건과 허경환의 만남이 그려졌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 시절을 추억하며 회포를 푼 이들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시선을 모았다. 방송 직후 해당 식당의 위치와 메뉴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경북 안동시 남부동에 위치한 이 카페는 전통 한옥의 멋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개업 직후부터 SNS상에서 '안동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탄 곳이다. 세 사람은 이곳에서 한식과 양식이 조화를 이룬 퓨전 메뉴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선한 육회비빔밥과 육회카펠리니, 진한 풍미의 라구파스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콥샐러드 등이 소개되어 식욕을 자극했다. 이 외에도 불고기덮밥, 에비카츠버섯커리 등 든든한 식사 메뉴와 안동의 특산물을 활용한 안동사과요거트스무디 등 개성 있는 음료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미운 우리 새끼'는 박신양 일행의 에피소드 외에도 설날 씨름대회를 준비하는 김민재 선수의 훈련 현장, 배우 임원희와 '낭만닥터 김사부' 동료들의 재회 등 풍성한 볼거리로 일요일 밤을 채웠다. 관찰 예능의 대표주자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