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어리더 김연정이 야구선수 하주석과 결혼 3개월 만에 '홀로서기' 근황을 전해 화제다.
지난 1일 김연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여러분 저 요즘 어떻게 지내냐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결혼 3개월 차에 다시 혼자가 됐다"고 밝혀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연정은 지난해 12월,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과 5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창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을 시기에 전해진 갑작스러운 '결별' 언급은 충격을 안겼으나, 이는 남편 하주석이 다가오는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소속팀의 스프링캠프(전지훈련)를 떠나면서 발생한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잠시 남편과 떨어져 지내게 된 김연정은 "야구 비수기인 데다 피부 비수기까지 왔다"며 남편의 부재 기간 동안 자기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사용하는 관리 아이템을 소개하는 등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이어가며 안부를 전했다.
한편, 김연정은 박기량, 강윤이와 함께 '야구장 3대 여신'으로 꼽히는 베테랑 치어리더다.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서 데뷔한 그는 배우 전지현을 닮은 수려한 외모로 '경성대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172cm의 큰 키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등을 거쳐 2017년부터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 현재 치어리더 팀장으로 활약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