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지민이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남편 김준호와 함께 애국심을 고취하는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김지민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호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우리가 살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아침 남편 준호 오빠와 함께 두 손을 모아 감사의 묵념을 올렸다"고 밝히며 경건한 삼일절 아침 풍경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민·김준호 부부의 자택 통유리창에 정성스럽게 부착된 태극기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민은 "아파트 단지 내에 별도의 국기 게양대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며 유리창에 직접 태극기를 부착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환경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국경일을 기념하려는 부부의 진심 어린 마음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이러한 김지민의 행보는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게 함과 동시에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함께 묵념에 동참하겠다", "창문에 태극기를 단 모습이 아름답다", "개념 부부의 표본"이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오랜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두 사람은 부부 공동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을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