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지민이 욕실에서 아찔한 낙상사고를 당해 안면 부상을 입었다. 그는 사고 후유증으로 얼굴 형태가 변형됐다며 고충을 토로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김지민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욕실에서 미끄러지는 사고는 순식간"이라며 낙상 사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반신욕을 마치고 나오던 중 바닥 물기에 미끄러져 얼굴로 넘어졌다"고 사고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부상 회복을 위해 얼굴에 정안침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사고 발생 열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다. 김지민은 "멍은 빠졌지만 볼 근육이 뭉치면서 해당 부위가 움푹 패이는 함몰 증상이 나타났다"며 "본의 아니게 보조개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피부 재생과 근육 이완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번 사고 소식은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와 본격적인 2세 준비에 돌입한 시점에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해 7월 9살 연상의 개그맨 김준호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한 2세를 갖기 위해 노력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특히 김준호는 '니돈내산 독박투어4' 등 방송을 통해 예비 아빠가 되기 위한 금연과 절주 의지를 드러내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부부가 함께 2세 계획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전해진 김지민의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얼굴이라 흉지면 안 되는데 걱정이다", "욕실 사고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 "빨리 완쾌해서 좋은 소식 들려주길 바란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