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신동엽과 선혜윤 PD의 딸 신지효가 서울대학교 26학번 새내기로 첫발을 내디디며 '엄친딸'의 면모를 과시했다.
신지효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람 없는 틈 타 황급히 찍은"이라는 글과 함께 입학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서울대의 상징인 정문 조형물 앞에서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풋풋한 대학생의 설렘과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화예중·예고를 거치며 발레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신지효는 이번 입시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그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무용원에 동시 합격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국내 최고의 예술 교육 기관과 명문대를 두고 고심하던 그는 최종적으로 서울대 진학을 택했다.
특히 이번 입학으로 신지효는 어머니 선혜윤 PD의 '직속 후배'가 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선혜윤 PD는 서울대학교 독어교육학과 출신으로, 딸이 같은 사범대학 라인인 체육교육과에 입학함에 따라 모녀가 나란히 서울대 동문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동엽은 지난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신지효는 실기뿐만 아니라 학업 성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선화예고 졸업 당시 교과우수상과 실기우수상을 모두 휩쓴 성적표가 공개되며 예체능 실력과 지성을 겸비한 재원임을 증명했다. 재능과 노력을 모두 갖춘 신지효가 펼쳐갈 캠퍼스 라이프에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