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선호가 동갑내기 배우 신은수와의 열애를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직접적인 심경을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상북도 포항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유선호의 열애 소식 이후 진행된 첫 녹화였던 만큼, 오프닝부터 멤버들의 짓궂은 농담과 축하가 쏟아졌다.
여행 중 유선호가 핑크빛으로 물든 새벽 하늘을 보며 "예쁘다"고 감탄하자, 멤버 김종국은 현재 유선호의 상황을 빗대어 "세상이 핑크빛"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문세윤 역시 "연예 기사를 보며 지냈다"며 유선호의 근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김종민은 "사랑은 죄가 아니다"라며 막내의 당당한 연애를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선호는 형들의 장난 섞인 축하에 쑥스러워하면서도 시청자들을 향해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넸다. 그는 "현재 상황이 많이 얼떨떨하지만, 많은 분이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여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번 연애는 유선호의 데뷔 후 첫 공개 연애라는 점에서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유선호는 2002년생 동갑내기 배우인 신은수와 지인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고, 약 3개월 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음을 공식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라이징 스타' 커플의 탄생으로 주목받고 있는 두 사람이 일과 사랑 모두에서 긍정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박 2일'의 막내로 활약 중인 유선호의 솔직하고 당당한 고백에 팬들의 격려 또한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