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정지선·권성준, 본토 주방 '막내'로 위장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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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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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더커버 셰프' 출연… 중국·이탈리아서 계급장 떼고 '밑바닥' 도전

정지선 권성준 셰프

'흑백요리사'의 주역들이 한국에서의 명성을 뒤로하고 본토 주방의 '막내'로 돌아간다.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들이 자신의 요리 뿌리가 되는 현지에서 계급장을 떼고 실력을 검증받는 파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27일 방송가에 따르면 정지선 셰프와 권성준(나폴리 맛피아) 셰프는 tv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 셰프(가제)'에 합류를 확정 지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정상급 셰프들이 해외 현지 주방의 가장 낮은 위치에서 오직 요리 실력 하나만으로 인정을 받아야 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최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냉장고를 부탁해' 등 쿡방의 부활로 대중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선 '생존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두 출연자는 지난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압도적인 실력과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권성준 셰프는 '나폴리 맛피아'라는 닉네임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증명했고, 정지선 셰프 역시 TOP 7에 오르며 중식 대가로서의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화려한 이력이 무용지물이 된다.

정지선 셰프는 중식의 본고장인 중국으로, 권성준 셰프는 이탈리아로 향한다. 이들은 한국에서의 유명세를 철저히 숨긴 채 현지 주방의 막내로 위장 취업하여, 본토 요리사들과 부딪히며 자신의 요리 철학을 다시금 시험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하는 '언더커버 셰프'는 내달 첫 촬영에 돌입한다. 본토의 냉혹한 주방 환경 속에서 두 스타 셰프가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 존재감을 증명할 수 있을지 전 세계 요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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