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길과 박보검이 빚어낸 조선의 얼굴은 강렬했다.
배우 김남길, 박보검 주연의 영화 '몽유도원도'가 베일을 벗었다. 10일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배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최초 공개하며 2026년 최대 기대작의 위용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묵직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남길과 박보검은 각각의 서사를 담은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스틸 한 장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영화는 조선 시대 안평대군이 꿈에서 본 무릉도원을 그린 명작 '몽유도원도'를 모티브로 한다. 그림이 완성된 후, 서로 다른 낙원을 꿈꾸며 돌이킬 수 없는 대립으로 치닫는 수양대군과 안평대군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이번 작품은 제작 무산의 아픔을 딛고 김남길, 박보검, 이현욱이라는 황금 라인업으로 재정비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를 연출한 장훈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더해져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예고한다.
조선 왕실의 운명을 가른 그림 한 점과 형제의 비극적 서사. 영화 '몽유도원도'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무기로 오는 2026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