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컴백을 앞두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남다른 팬 사랑을 동시에 입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뷔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1시간 20분에 달하는 러닝 기록과 함께 운동 직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뷔는 장시간의 유산소 운동을 마친 후 라커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반팔 티셔츠 아래로 드러난 탄탄한 팔 근육과 운동 직후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러한 뷔의 피지컬 관리는 입대 전 팬들과 맺은 약속의 결과물이다. 그는 입대 전 "콘서트를 수차례 소화해도 지치지 않을 체력을 기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뷔는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에서 복무하며 사격 및 각종 훈련에서 1위를 기록, '군사경찰 모범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한 군 생활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뷔는 전역 후 근력 운동보다는 재활과 러닝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그는 과거 활동 당시의 어깨 부상과 군 복무 중 운동으로 인한 재활 필요성을 언급하며, 당분간 웨이트 트레이닝 대신 유산소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자기관리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깜짝 소통' 행보도 화제다. 뷔는 운동을 마친 뒤 자신의 단독 전시회 '뷔 타입 비 : 온사이트 인 서울' 현장을 예고 없이 방문했다. 그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유하며, 메시지 존에 집중하느라 정작 바로 뒤에 있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팬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전해 웃음을 안겼다.
컴백을 앞두고 건강한 신체와 팬들과의 소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뷔의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