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민이 동료 출연자였던 김지영의 결혼식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며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지영의 결혼식 현장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민은 웨딩마치를 울리며 행진하는 김지영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영상과 함께 "앞으로 결혼식에는 절 부르지 말아 달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언니 사랑해,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덧붙였다.
현장에서 지인이 눈물의 이유를 묻자 김지민은 "신부가 너무 예쁘고 기뻐서 눈물이 난다"라며 "결혼식장에 가면 원래 눈물이 난다"고 답해 벅찬 감동을 전했다. 방송 종영 이후에도 이어지는 두 사람의 끈끈한 관계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결혼식의 주인공인 김지영은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3년 방영된 '하트시그널4'에서 단아한 외모와 매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배우자는 국내 최대 유료 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의 창업자인 윤수영 대표로 알려졌다.
앞서 김지영은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를 알린 바 있다. 당초 두 사람은 오는 4월 예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임신 사실을 확인한 후 산모와 아이의 안정을 위해 일정을 2월로 앞당겨 진행했다.
많은 하객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은 김지영과 윤수영 대표는 새로운 생명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