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유미와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가감 없는 입담으로 현실 부부와 절친의 케미를 뽐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천개미이천희'에는 이들이 젠가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연애와 결혼관을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보드게임을 즐기지 않는다던 정유미는 게임이 시작되자 누구보다 몰입하며 솔직한 답변을 이어갔다.
정유미는 최악의 이별을 묻는 질문에 '잠수 이별'보다 '환승 이별'을 택했다. 그는 "최소한 상황 파악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천희 또한 잠수 이별의 고통에 공감하며 정유미의 의견에 동의했다.
특히 배우자의 도박 문제에서 부부의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려 눈길을 끌었다. "배우자가 도박하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몰래 도박을 해 10억 원을 따왔다면?"이라는 질문에 전혜진은 단호하게 "이혼"을 선택했다. 그는 액수와 상관없이 약속과 신뢰가 깨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반면 이천희는 "10억 원이라는 큰 돈 앞에서는 한 번은 봐줄 수 있다"는 현실적이고 엉뚱한 답변을 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전혜진은 남편 이천희를 향해 "삶에 미련이 많다"고 폭로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