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함소원과 전 남편 진화가 이혼 2년 만에 재결합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시어머니의 거센 반대와 과거 논란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은 확연히 달라진 두 사람의 분위기를 담았다. 영상 속 진화는 집안일을 주도하며 변화된 태도를 보였고, 함소원 역시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화답하며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혼 후 냉랭했던 모습과는 대조적인 '핑크빛 기류'였다.
그러나 현실의 벽은 높았다. 중국에 있는 시어머니는 전화 통화에서 진화에게 "당장 중국으로 돌아오라"고 호통치며 재결합을 강력히 만류했다. 이에 함소원은 "양가 부모님의 허락 없이는 재결합이 힘들다"며 눈물을 보여,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이 순탄치 않음을 암시했다.
201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잦은 불화 끝에 2022년 협의 이혼했다. 최근 딸의 교육 문제로 한국에서 다시 교류를 시작했으나, 재결합 이슈가 부상하면서 과거 '조작 논란'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2019년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당시 공개했던 중국 시댁의 대규모 별장이 에어비앤비 숙소로 밝혀지며 불거진 '재력 조작' 의혹이 재조명되는 상황이다. 당시 제작진의 사과와 프로그램 폐지로 이어졌던 이 사건은 여전히 대중에게 부정적인 인식으로 남아있다.
시어머니의 반대와 여전한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딛고 두 사람이 재결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