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박성웅, 유재석도 반한 '울짜장'의 비밀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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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을 사로잡은 특제 '울짜장' 레시피와 20년 전 야구 인연을 공개한다.

배우 박성웅이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숨겨둔 예능감과 자신만의 특별한 미식 레시피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박성웅, 이상윤이 출연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날 박성웅은 자신의 단골 중식당을 방문해 메뉴판에도 없는 이색 메뉴인 '울짜장'을 소개하며 미식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박성웅은 고향인 충주 지역의 독특한 식문화라며 울면과 짜장면을 섞어 먹는 '울짜장'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처음에는 짬뽕을 고집하며 반신반의하던 유재석과 유연석 역시 박성웅의 적극적인 권유에 넘어가 조리에 동참하게 된다.

완성된 울짜장을 맛본 출연진은 예상치 못한 깊은 풍미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연신 리필을 요청했다. 출연진의 뜨거운 반응에 고무된 박성웅은 자신을 '박성울짜장'으로 불러달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연석은 스크린 속 강렬한 악역 이미지와 대비되는 박성웅의 다정하고 유쾌한 실제 성격에 찬사를 보냈다.

아울러 유재석과 박성웅의 각별한 과거 인연도 조명된다. 두 사람은 약 20년 전 같은 사회인 야구팀에서 중견수로 뛰었던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유연석이 형들의 야구 실력을 장난스럽게 의심하자, 박성웅은 사회인 야구 30년 경력의 단장임을 강조하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다시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유쾌한 입담과 흥미진진한 게임이 어우러진 SBS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1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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