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 파이터즈와 울산 웨일즈가 화끈한 화력전과 촘촘한 명품 투수전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10일 공개된 '불꽃야구2' 13화에서는 선제점을 내준 파이터즈가 동점과 역전을 거듭한 끝에 다시 리드를 잡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 양상이 담겼다.
경기 초반 파이터즈 선발 이대은은 타구 부상 악재 속에서도 5이닝 1실점 투혼을 발휘하며 마운드를 지켰다. 공격에서는 2회 말 이대호가 시원한 솔로 아치를 그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5회 말에는 이택근이 상대 일본 국가대표 출신 투수 오카다를 상대로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2:1 역전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울산 웨일즈의 반격도 매서웠다. 6회 초 구원 등판한 신재영을 상대로 대타 최지만이 압도적인 파워로 우월 동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클래스를 증명했다. 이에 파이터즈는 6회 말 임영기와 박용택의 주루, 박재욱의 내야 안타를 묶어 다시 3:2로 달아나며 접전을 이어갔다.
실시간 시청자 21만 명 돌파… 12일 고척돔 직관 티켓 오픈 예고
이날 경기는 홈런과 역전, 투혼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공개 직후 최고 동시 시청자 수가 21만 5천 명까지 치솟았으며, 방송 이후에도 선수들의 명플레이를 칭찬하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쇄도했다.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한 '불꽃야구'는 오는 8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즌 열두 번째 직관 경기를 펼친다. 이번 직관 상대는 독립리그의 강자 안산 웨이브스로 정해졌다.
흥행 열풍을 이어가는 '불꽃야구'의 고척돔 직관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2시 YES24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