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히어라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히어라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Bali days 마음이 믿으면 몸이 해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리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히어라의 모습이 담겼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선명한 녹색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의 자태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성된 군살 없는 몸매와 탄탄한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속 밝고 편안한 미소에서는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낸 듯한 여유가 묻어난다.
2009년 뮤지컬 '잭 더 리퍼'로 데뷔한 김히어라는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물론 위기도 존재했다. 지난해 9월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김히어라는 당사자들과 직접 만나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응원하기로 하며 논란을 원만하게 매듭지었다.
정면 돌파를 선택한 그녀는 뮤지컬 '프리다'를 통해 약 2년 만에 무대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논란을 딛고 한층 단단해진 김히어라가 앞으로 어떤 차기작으로 대중과 다시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