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딸 수아 양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며 설레는 첫 등교길에 올랐다.




김소영은 3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잔뜩 꾸미시고 첫 등교"라는 글과 함께 딸의 등교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아 양은 첫 등교의 설렘을 가득 안고 화려하게 단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수아 양은 풍성한 레이스 스커트에 커다란 리본 장식으로 머리를 꾸며 마치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소영은 딸의 화려한 등교 패션에 대한 팬들의 반응에 "공주 시절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저도 즐기기로 했다"며 "마음껏 꾸미고 싶은 대로 하라"고 쿨한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김소영은 만삭의 몸임에도 학부모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는 "전날 밤 딸의 학용품 하나하나에 네임 스티커를 부착하며 학부모로서 할 일이 정말 많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딸의 성장을 지켜보는 뭉클한 소회를 전했다. 특히 학교로 향하며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내비치는 딸의 모습에 대견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수아를 두고 있으며,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MBC 퇴사 이후 사업가로 변신한 김소영은 개인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운영 중이며, 일과 가정, 육아를 모두 소화하는 워킹맘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수아 양과 학부모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해가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앞날에 팬들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