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병오년(丙午年) 설날을 맞아 가요계를 대표하는 신구 스타들이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새해 인사를 전하며 연휴의 시작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가수 임영웅은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장 먼저 팬들을 찾았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단아한 한복에 갓을 쓴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화목한 시간과 맛있는 음식을 강조하며 따뜻한 덕담을 건넸다. 특히 자신의 시그니처 인사인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과 함께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팬클럽 영웅시대에게 특별한 설 선물을 선사했다.
그룹 인피니트 또한 같은 날 공식 채널을 통해 '완전체'로 뭉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멤버들은 "올해는 뜨거운 불의 기운을 담은 병오년인 만큼, 인스피릿(팬덤명)과 더욱 열정적으로 달리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리더 김성규의 솔로 컴백과 멤버들의 활발한 개인 활동 소식을 전한 이들은 팬들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모델 출신 5인조 밴드 2Z(투지)는 지난 12일 개성 넘치는 한복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2026년에는 더 많이 웃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올해도 팬들과 함께 아찔하게 달려보겠다"는 패기 넘치는 인사로 밴드 특유의 활기찬 매력을 뽐냈다.
데뷔 후 첫 설날을 맞이한 걸그룹 키라스의 감회도 남달랐다.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낸 키라스는 "지난해 국내외를 오가며 바쁘게 활동한 끝에 팬들과 뜻깊은 첫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 맛있는 음식을 당부하는 등 신인 그룹다운 풋풋하고 정성 어린 인사를 남겼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간 가요계 스타들의 설 인사는 명절을 맞이한 대중에게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