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소영이 엄마가 된다. 결혼 후 기다리던 2세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소영은 최근 임신을 확인하고 주위의 축복 속에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안정을 취하며 건강한 출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소영은 지난 2024년 프로야구 투수 출신 문경찬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이번 임신 소식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그간의 과정 때문이다. 박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부됐쏘영'을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난임 부부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임신은 '기적'에 가깝다. 시험관 시술을 잠시 중단하고 몸과 마음을 쉬어가던 중 찾아온 자연 임신이기 때문이다. 난임의 고충을 딛고 찾아온 새 생명 소식에 팬들은 더욱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박소영은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 '두근두근' 등 인기 코너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았다. 이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무대를 옮겨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남편 문경찬은 201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를 거친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2023년 은퇴 후 박소영과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의 기적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시험관 준비로 고생 많았는데 정말 축하한다", "마음을 편히 먹으니 선물이 찾아온 것 같다", "건강하게 순산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복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