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들이 이미 다 마음을 돌린 것 같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 시즌3'의 화제 인물 윤하정이 시즌5 참가자 최미나수의 태도에 대해 날카로운 일침을 가했다. 데이트 상대에 집중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에 대해 '사이다' 화법으로 비판을 쏟아낸 것이다.
윤하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돌돌하'에 업로드한 '솔로지옥 시즌5' 8~10회 리뷰 영상에서 최미나수와 송승일의 천국도 데이트 장면을 분석했다. 해당 회차에서 최미나수는 송승일과 함께 천국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성 출연자 박희선과 함께 온 임수빈을 의식하며 호텔 수영장을 끊임없이 내려다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윤하정은 "왜 자꾸 (다른 사람을) 보는 거냐"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눈앞에 있는 파트너에게 집중하지 않는 최미나수의 태도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음을 대변한 반응이었다.
최미나수의 모호한 화법 또한 도마 위에 올랐다. 그녀는 송승일에게 "첫 천국도가 첫사랑 같은 느낌이 들지 않냐"며 앞서 임수빈과 다녀온 경험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대해 윤하정은 "왜 자꾸 첫 천국도에 의미를 두는지 모르겠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다른 출연자 이성훈과도 천국도에 가고 싶다는 최미나수의 발언에는 "그냥 다 가보고 싶은 모양"이라며 체념 섞인 비소를 날리기도 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태도는 결국 파트너 송승일의 마음마저 돌아서게 했다. 송승일은 진전 없는 대화에 지쳐 "네 마음대로 하라"며 "빨리 지옥도로 돌아가고 싶고 이곳에 더 있고 싶지 않다"는 솔직한 심경을 토로하기에 이르렀다.
윤하정은 이 장면을 두고 "송승일 입장에서는 '나를 왜 데려온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상황을 볼 때 최미나수의 태도로 인해 남자들이 이미 다 마음을 돌린 것 같다"며 "남자들이 다 떨어져 나갈 것"이라는 뼈 있는 독설을 날렸다.
'솔로지옥' 시리즈 선배로서 윤하정이 보여준 솔직하고 거침없는 리뷰는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