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가 배우 이성민, 김성균, 김종수, 배정남의 파란만장한 카자흐스탄 여행기 2탄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네 사람은 '카자흐스탄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블랙캐니언을 찾았다. 수백만 년의 세월이 빚어낸 웅장한 대자연 앞에 출연진은 물론 스튜디오의 '모벤져스' 역시 탄성을 자아냈다. 그러나 감탄도 잠시, 협곡 절벽 끝에 설치된 '공포의 그네'가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가위바위보로 탑승자를 정하는 과정에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특히 평소 카리스마 넘치던 이성민조차 극심한 공포에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이 전해져, 과연 누가 절벽 끝 그네에 몸을 실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협곡 투어를 마친 이들은 5시간의 이동 끝에 '천산의 진주' 콜사이 호수에 도착해 현지 전통문화를 만끽했다. 카자흐스탄 전통 양궁에 도전한 네 사람은 반전을 거듭하는 경기 결과에 고성이 오갈 만큼 과열된 승부욕을 보였다. 무엇보다 10년 동안 이성민을 '대부'로 모셔온 배정남이 정식으로 일대일 대결을 신청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양평 최수종'으로 불리는 김성균의 남다른 가정적인 면모도 조명된다. 산속 주택 생활로 자연스럽게 요리 고수가 됐다는 그는 "삼 남매 아이들이 외식보다 아빠의 요리를 더 좋아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이성민은 김성균의 자녀들과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아빠의 스테이크와 강남 레스토랑 스테이크 중 무엇이 더 맛있냐"는 날카로운 질문에 아이들은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아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반전과 감동이 공존하는 배우 4인방의 생생한 카자흐스탄 여행기는 8일 일요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