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재치 있는 선언과 함께 '완전체'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RM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BTS 4년 만에 다시 영업합니다"라는 문구를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군 복무 등으로 인한 긴 공백기를 깨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리는 출사표로, 전 세계 '아미(ARMY)'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전격 복귀한다. 이번 앨범은 한국의 정서를 대표하는 민요를 타이틀로 내세워 팀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전망이다. 수록된 14곡에는 멤버들의 진솔한 감정이 담겨 있어 또 하나의 명반 탄생을 예고했다.
컴백과 함께 역대급 스케일의 월드투어도 진행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인 총 79회 월드투어 대장정에 돌입한다. 특히 미국 엘파소, 볼티모어 등 스타디움 공연장에 최초로 입성하며, 관객 몰입도를 극대화할 360도 무대 연출을 도입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방탄소년단의 이번 활동은 오는 3월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