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오상진이 둘째를 임신한 아내 김소영을 위해 '내조의 제왕' 면모를 입증했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상진이 25년 요리 내공을 집약해 준비한 특별한 보양식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가족들이 잠든 새벽부터 기상해 분주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바쁜 아내를 대신해 육아와 요리를 전담하는 '오집사'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화이트와 브라운 톤으로 연출한 깔끔한 새 보금자리의 주방을 최초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상진은 딸 수아를 위한 영양 간식으로 '밀크 고구마'와 '바나나 프렌치토스트'를 선보였다. 우유의 부드러움과 고구마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밀크 고구마는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촉촉한 바나나 프렌치토스트 역시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7년 만에 찾아온 둘째 소식과 함께 입덧으로 고생 중인 아내 김소영을 위한 맞춤형 요리다. 오상진은 냄새에 예민해진 아내를 위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연두부 비냉'과 '오목이 피클', '알배추 크림 스프' 등 3종 세트를 준비했다.
'연두부 비냉'은 양념장에 연두부를 활용해 고소함을 극대화하고 자극적인 맛을 줄인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오이와 목이버섯을 활용한 '오목이 피클'을 곁들여 입덧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알배추 크림 스프까지 완성해내는 오상진의 모습에 MC 붐은 "눈물 나서 못 보겠다"며 감동 섞인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아침 식사 준비부터 출근길 배웅까지 책임지는 오상진의 지극정성 내조와 특급 레시피는 6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