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 출연자 옥순이 최종 커플이었던 영호와의 안타까운 결별 사유를 가감 없이 털어놨다. 핵심 원인은 현실적인 '거리 장벽'과 '본업의 무게'였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한국취업센터'에는 '2억 투자하고 대표가 된 나는솔로 21기 옥순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옥순은 5년 차 필라테스 학원 대표로서의 치열한 일상과 함께 방송 종영 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옥순은 방송 출연 계기에 대해 "남자를 보는 기준이 확고하고 집안의 화목함을 중요시한다"며 "결혼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뜻이 맞는 상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옥순'이라는 이름이 주는 무게감과 관심에 대한 소회도 담담히 전했다.
대중의 이목이 쏠린 지점은 단연 영호와의 이별 비하인드 스토리였다. 옥순은 방송 종료 후 실제 만남을 시도했으나 타이밍이 어긋났음을 고백했다. 그는 "영호 님도 업무로 바빴고, 나 역시 대구에서 학원을 운영하느라 자리를 비운 5박 6일간의 공백을 메워야 했다"며 현실적인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결정적인 결별 사유로 물리적 거리를 꼽았다. 옥순은 "대구와 타 지역을 오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고, 집에 도착하면 각자의 일에 몰두하느라 단 한 번의 만남조차 성사되지 못했다"면서 "결국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21기 옥순은 본 방송에서 영호와 최종 커플로 맺어졌으나, 이후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를 통해 결별 소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