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KCM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가족과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606회 '공주님! 아빠가 지켜줄게' 편에서는 KCM과 둘째 딸 강서연 양의 따뜻한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 34주 차인 KCM의 아내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MC 랄랄은 아내의 미모를 접한 뒤 "뉴진스 민지를 닮았다"라며 감탄했고, 만삭임에도 빛나는 비주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빠를 쏙 빼닮은 둘째 딸 서연 양 또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서연 양은 잠시도 아빠 곁을 떠나지 않는 '아빠 껌딱지'의 면모와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본 MC 김종민은 "KCM은 무슨 복을 타고난 거냐"며 부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KCM은 이번 방송을 통해 섬세한 '딸바보' 아빠로서의 반전 매력도 선보인다.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우람한 팔 근육을 자랑하면서도, 섬세한 손길로 딸의 머리카락을 땋아 '양갈래 소시지 머리'를 완벽하게 완성했다. 이에 랄랄은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라며 그의 육아 실력을 극찬했다.
그러나 화목한 모습 뒤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 숨겨져 있었다. KCM은 9세 연하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혼인신고를 늦출 수밖에 없었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첫째 임신 당시 빚이 너무 많아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웠다"며 "혹시라도 가족에게 피해가 갈까 봐 혼인신고를 미뤘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제는 평범한 가장으로서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쌓고 싶다는 KCM의 진심 어린 고백과 사랑스러운 가족 이야기는 오늘 밤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