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친언니, 건보료 체납해 아파트 압류… "미국 살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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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 schedule 입력:

성동구 68평 아파트 압류됐다가 해제… 소속사 "고지서 인지 못 한 단순 해프닝"

김태희와 친언니 김희원

배우 김태희의 친언니이자 과거 소속사 대표를 지낸 김희원 씨가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인해 소유 아파트를 압류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현재는 체납액 납부가 완료되어 압류가 해제된 상태다.

30일 김태희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김희원 씨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라 우편물 확인이 어려웠다"며 "건강보험료 체납 사실을 뒤늦게 인지해 발생한 단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는 김태희와는 전혀 무관한 개인적인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동지사는 지난해 12월 29일 김희원 대표 소유의 서울 성동구 소재 아파트를 압류 조치했다. 이후 미납된 보험료가 전액 납부됨에 따라 지난 19일 압류는 최종 해제됐다.

압류되었던 해당 아파트는 2000년 준공된 단지로, 김 대표 소유 세대는 전용면적 208.14㎡(약 68평)에 달하는 대형 평형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출연을 확정 짓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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