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 편성으로 인해 지상파 및 주요 케이블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한다.
수요일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일제히 휴방
수요일 밤을 책임지던 대표 예능 프로그램들이 일제히 방송을 쉬어간다. MBC '라디오스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인기 프로그램들이 개표방송 여파로 이번 주 편성에서 제외됐다.
안방극장 드라마 일시 중단 및 일부 정상 방영
안방극장 드라마 역시 일시 중단된다. 수요일 저녁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KBS1 '기쁜 우리 좋은 날'과 MBC '첫번째 남자' 등 주요 일일드라마가 휴방을 확정했다.
반면, KBS2는 개표방송의 영향을 최소화해 정규 편성을 대부분 유지한다. '2TV 생생정보', '슈퍼맨이 돌아왔다', 드라마 '붉은 진주' 등은 변경 없이 예정된 시간에 정상적으로 방영된다.
투표 마감 및 개표방송 돌입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전국 투표소에서 안전하게 마감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57.4%로 집계됐다. 각 방송사는 정밀한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당선 예측과 선거 결과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특별 개표방송 체제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