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 옥순이 남자친구 영수와의 '뚜벅이 데이트' 중 겪었던 솔직한 일화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옥순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택시 안에서 촬영한 저녁 한강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발이 아프다고 해도 지하철만 타더니, 오늘은 다정하게 택시를 불러준 덕분에 편하게 귀가했다"며 연인 영수의 긍정적인 변화를 언급했다. 점차 다정해지는 남자친구의 배려에 뿌듯함을 드러낸 대목이다.
특히 옥순은 영수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함께 공유하며 과거 데이트 당시의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았다. 데이트 내내 발이 아팠음에도 차마 내색하지 못했던 그는 결국 집에 도착하자마자 신발을 벗고 맨발로 들어갔다는 이른바 '맨발 귀가' 사연을 전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영수는 방송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연진 중 드물게 차량을 소유하지 않았음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데이트를 위해 차를 빌려 있는 척하고 싶지 않으며, 렌트 비용 또한 아깝다"는 확고한 경제 관념과 소신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연상연하 특집으로 꾸며진 '나는 솔로' 29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영수와 옥순은 방송 종료 후에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진정성을 택한 두 사람의 소박한 뚜벅이 데이트 일상에 팬들의 열띤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