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다이아(DIA) 출신 배우 제니(본명 이소율)가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열었다.
제니는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모델 겸 사업가로 알려진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약 6년 5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굳건한 사랑을 키워온 끝에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예식을 무사히 마친 제니는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벅찬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바쁜 와중에도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분들과 마음으로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평생 기억에 남을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앞서 제니는 지난달 웨딩 화보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벌써 만난 지 6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며 "다가오는 3월의 신부가 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1996년생인 제니는 2015년 다이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특유의 청순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19년 팀을 탈퇴한 이후에는 본명인 이소율로 활동명을 바꾸고 배우로 전향했다.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 '솔로 말고 멜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화려한 아이돌에서 성숙한 배우로, 그리고 이제는 한 가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제니를 향해 동료 연예인과 글로벌 팬들의 따뜻한 축복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