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보라가 본격적인 임신 준비에 앞서 겪었던 건강 위기와 수술 사실을 뒤늦게 고백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남보라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준비 과정과 관련한 질의응답 영상을 게재했다. 현재 임신 23주 차에 접어든 그는 2세 계획을 세우던 중 예상치 못한 진단을 받았던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털어놨다.
영상에 따르면 남보라는 결혼 전 건강검진에서 자궁경부암은 아니지만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이상 세포'가 발견되어 급하게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3월 해당 세포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으며, 상처가 완벽하게 아무는 데까지 약 두 달의 회복 시간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수술과 회복 과정을 거친 남보라는 이후 남편과 함께 체계적인 산전 검사를 받으며 임신을 준비했다. 부부는 항체 검사와 비뇨기과 검진을 마친 뒤 비타민D, 엽산, 유산균 등 필수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고 하루 8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 끝에 남보라는 "시도 두 번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같은 해 12월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태아의 성별은 아들로 확인되었으며 다가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건강 위기를 극복하고 예비 엄마로서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남보라의 행보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