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5'가 뜨거운 화제 속에 막을 내린 가운데, 최종 커플로 맺어진 출연자들의 상반된 '현커(현실 커플)' 시그널이 포착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성 출연자 송승일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에게는 잊지 못할 '솔로지옥5'가 막을 내렸다"는 글과 함께 촬영 당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마주한 제 모습에 아쉬움도 남지만,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록"이라며 종영 소회를 밝혔다.
송승일은 함께한 출연진과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작 최종 커플이 된 김민지와의 다정한 '투샷'은 찾아볼 수 없어 의구심을 자아냈다. 단체 사진과 개인 사진만 업로드된 점을 두고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이는 또 다른 최종 커플인 임수빈·박희선의 행보와는 확연히 대조적이다. 임수빈은 하루 앞선 12일, 박희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대거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밀착해 포즈를 취하거나 임수빈이 박희선을 업어주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임수빈은 "소중한 인연이 닿았다"는 표현으로 사실상 '현커'임을 인증해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솔로지옥5'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출연진들의 최종 선택 이후 실제 관계 변화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솔로지옥5' 리유니언 편에서 상세히 다뤄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