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다 끝났다"던 황재균, 2세 욕심은 찐…이상형 뭐길래?

person
이민희 기자
| schedule 입력:

'짠한형'서 극과 극 연애사 폭로에 "망했다" 한탄…아이 향한 진심은 '뭉클'

프로야구 KT 위즈 소속 황재균이 이혼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과 재혼 가능성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류현진, 배지현 부부와 황재균, 손아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단연 황재균의 '이상형 청문회'였다. 황재균은 자신의 과거 연애 스타일에 대해 "외모보다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에게 끌린다"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그러나 절친한 동료 손아섭은 이를 놓치지 않고 "황재균이 만나는 분들을 보면 수수한 스타일부터 화려하고 섹시한 스타일까지 정말 극과 극이었다"고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동료들의 연이은 폭로전에 황재균은 "오늘 방송이 나가면 재혼이고 뭐고 다 끝난 것 같다"며 머리를 감싸 쥐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MC 신동엽이 진지하게 재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그는 "사실 아기를 너무 좋아한다"며 2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조카를 돌보는 수준을 넘어 진심으로 아이를 원한다는 그의 고백은 재혼에 대한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시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약 2년 만인 2024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당시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이혼 조정 절차를 밟았다. 이혼 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결혼과 2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힌 만큼, 그의 향후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배지현 역시 야구선수 아내로서 겪는 고충과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황재균의 이야기에 공감을 표했다. 비시즌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야구 스타들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은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

스타SNS

최시원, 尹 무기징역 선고 날

최시원, 尹 무기징역 선고 날 "불의필망"… 게시글 수정 왜?

최시원, 尹 무기징역 선고 날
최준희, 결혼 직후 'D라인' 사진 공개… 임신설 부른 해프닝 전말

사건사고

박나래, 8시간 고강도 조사 마쳐…

박나래, 8시간 고강도 조사 마쳐… "갑질·불법시술 소명했다"

박나래, 8시간 고강도 조사 마쳐…
충주맨 김선태
K팝 인기 가수 A, 2022년생 혼외자 확인… 법적 인지 '공백'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