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6개국 1위... 'K-로코'의 새로운 역사
채널A 주말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가 파죽지세의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7일 첫 방송 이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116개국에서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며 'K-로맨틱 코미디'의 저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이 작품은 방영 첫 주 만에 주요 대륙 주간 순위 정상을 석권했다. 일본 유넥스트(U-NEXT)에서도 2주 연속 한류 드라마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국경을 초월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하룻밤 실수에서 시작된 운명, 그리고 삼각관계
드라마는 두준(최진혁 분)과 희원(오연서 분)의 하룻밤 일탈로 시작된 '역주행 로맨스'를 그린다. 사장과 직원으로 재회한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하는 가운데, 희원의 15년 지기 남사친 차민욱(홍종현 분)의 등판이 예고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공개된 스틸 컷은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담고 있다. 엘리베이터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마주한 세 남녀. 희원을 사이에 둔 두준과 민욱의 날선 눈빛 교환은 단순한 질투를 넘어선 치열한 신경전을 예고한다. 안절부절못하는 희원과 서로를 강하게 견제하는 두 남자의 미묘한 심리전이 이번 회차의 백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민욱의 본격적인 등장이 두준과 희원의 관계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할 삼각 로맨스의 서막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예측 불허 전개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은 '아기가 생겼어요' 5회는 3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