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신혜"… '언더커버 미쓰홍' 넷플릭스 글로벌 8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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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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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3일 만에 41개국 TOP10… 1990년대 배경 오피스 코미디·스릴러 통했다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스틸컷
tvN '언더커버 미쓰홍' 스틸컷

"역시 박신혜였다."

배우 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공개 직후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초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990년대 여의도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설정과 박신혜의 연기 변신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했다는 평가다.

◇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8위… 41개국 TOP10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언더커버 미쓰홍'은 공개 3일 만인 지난 20일 기준 넷플릭스 TV 쇼 부문 전 세계 8위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41개국에서 TOP10 리스트에 진입하며 '박신혜표 드라마'의 강력한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내 화제성 또한 뜨겁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가 발표한 1월 3주 차 화제성 조사에서도 TV-OTT 드라마 부문 5위에 오르며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관심을 증명했다.

◇ 엘리트 감독관에서 말단 사원으로… 파격 변신

지난 17일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1990년대 오피스 코미디와 긴장감 넘치는 비밀 작전을 절묘하게 결합했다. 박신혜는 극 중 서른다섯 살의 엘리트 증권감독관이지만, 수사를 위해 한민증권의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한 '홍금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는 초반부터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비리 고발을 약속하며 주인공 홍금보에게 협조하려던 강명휘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며 극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 사건이 증권감독원의 과도한 수사 논란으로 번진 가운데, 결정적 제보자였던 '예삐'마저 자취를 감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강명휘의 죽음이 단순 사고인지 거대 비리를 은폐하기 위한 타살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홍금보의 위험천만한 잠입 수사가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과 스릴러의 조화가 글로벌 흥행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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