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X고윤정, 박해영 작가 신작 출연…'나의 아저씨' 감동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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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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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라인업…차영훈 감독·오정세 가세

구교환과 고윤정
사진=각 소속사 제공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동시에 사로잡은 '대세' 구교환과 고윤정이 박해영 작가의 새로운 페르소나로 거듭난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를 통해 인간 내면의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박해영 작가가 이번에는 두 배우와 함께 찬란한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데뷔를 앞둔 영화감독과 예리한 시선을 지닌 영화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담는다. 각자의 삶이 무가치하다고 느끼며 상처를 감추기에 급급했던 인물들이 냉혹한 현실에 맞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조명할 예정이다. 박해영 작가 특유의 통찰력 있는 시선이 두 배우의 연기를 통해 어떻게 구현될지 이목이 쏠린다.

주연을 맡은 구교환은 최근 영화 '만약에 우리'를 통해 멜로 장르의 새로운 흥행 보증수표로 떠올랐다. 옛사랑과의 재회와 꿈과 현실 사이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영화는 박스오피스 역주행 신화를 쓰며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번 신작에서도 그가 보여줄 깊이 있는 내면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고윤정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톱스타와 통역사의 로맨스를 그린 해당 작품은 공개 첫 주 만에 400만 시청 수를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화제성과 연기력을 모두 입증한 고윤정의 차기작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의 면면 역시 화려하다. 인간의 결핍과 성장을 탁월하게 묘사하는 박해영 작가와 '동백꽃 필 무렵', '웰컴투 삼달리'로 따뜻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차영훈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오정세, 강말금, 박해준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들이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번 작품에 대해 "무가치함 앞에 멈춰 선 이들이 서로의 결핍을 끌어안으며, 시기와 질투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투명하게 직시하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냉엄한 현실 속에서도 뜨거운 감정을 나누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청춘들의 서사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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