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성황리에 마친 코미디언 이상준이 현장 진행상 발생한 불편함에 대해 관객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상준은 5일 개별 소셜미디어를 통해 LA 공연 3시, 7시 회차 모두 무척 즐겁게 임했던 무대였다며 당시 느꼈던 관객들의 환호와 웃음소리에 큰 행복을 느꼈다고 전했다. 하지만 공연 직후 관객들이 느낀 불편함을 인지했다며 웃음을 기대하고 찾아온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무대 위에서 느낀 흥분과 별개로 관객들이 겪은 불편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더 나은 콘텐츠와 준비 과정을 통해 진정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현지 공연 후 불거진 진음향 및 준비 논란… 빠른 소통으로 사태 마무리에 최선
이번 논란은 지난 2일 미국 LA USC 보바드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이상준쇼'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후기에서 시작됐다.
일부 관객들은 이상준의 입국 일정과 공연장 음향 체크 미비를 지적하며, 현장 음향 품질이 저하되어 전달력이 떨어졌다는 아쉬움을 제기했다. 이러한 게시글이 빠르게 온라인상으로 확산하면서 공연 준비 태도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게시글 작성자는 이후 공연 기획사 대표와 대화를 갖고 당시 발생했던 불가피한 현장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았음을 밝혔다. 이상준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사과문을 게재하면서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논란을 수습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