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민과 사적 관계를 주장하는 여성 A씨가 황정민의 미성년자 아들에게 직접 연락을 취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미성년자 아들에게 DM 발송… A씨 "연락 차단돼 전달 요청한 것"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와 갈등을 빚고 있는 A씨는 최근 미성년자인 황정민의 아들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황정민과 공동 운영했다고 주장하는 블로그 게시글의 유출 경로를 묻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소속사 측에 의해 차단당하자 아들에게 메시지 전달을 부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녀는 협박이나 폭로 의도가 아닌 단순한 연락 목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샘컴퍼니 "명백한 스토킹 범죄"… 법적 대응 완료
이에 대해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A씨의 주장이 스토킹 범죄 피의자의 일방적인 궤변에 불과하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 황정민이 A씨를 형사 고소한 상태이며, 법원 역시 A씨의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3차례의 접근금지 잠정조치와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정민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