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성이 전직 조직 보스로 파격 변신해 대한민국 아파트 단지 내 숨겨진 거대한 비리를 소탕한다. 유쾌하고 날카로운 블랙코미디 드라마 '아파트'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관리비 고지서의 비밀"… 장기수선충당금 178억을 둘러싼 역대급 비리 소탕 작전
JTBC 새 주말드라마 '아파트'는 시청자들의 일상을 정조준하는 신선한 기획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주민들의 무관심 속에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로 쌓인 관리비와 검은 자금을 둘러싼 복마전을 유쾌하게 파헤친다.
극 중 박해강(지성 분)은 아파트 통장에 잠든 장기수선충당금 178억 원을 차지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다. 정체를 숨긴 채 아파트 민원을 해결하던 그는 점차 거대한 조직적 비리와 직면하게 된다. 나쁜 놈이 더 나쁜 놈을 응징하며 정의를 실현하는 전개는 매달 관리비 고지서에 의문을 품었던 현대인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지성부터 하윤경·문소리까지… SLL·레드나인픽쳐스 제작진이 완성한 명품 라인업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 SLL과 레드나인픽쳐스가 공동 제작해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조용원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김윤영 작가의 현실 밀착형 대사가 만나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신뢰감을 주는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도 돋보인다. 극의 중심을 잡는 지성과 남다른 공조 호흡을 보여줄 대세 배우 하윤경(강하리 역)을 비롯해, 묵직한 카리스마의 박병은(이충원 역), 명품 배우 문소리(장숙진 역)가 합류해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여기에 김원해, 백현진 등 탄탄한 조연 군단이 총출동해 생동감 넘치는 연기 시너지를 발휘한다.
매주 주말 안방극장 저격, 글로벌 OTT 넷플릭스 동시 공개
대작 드라마 '아파트'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본 방송 직후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현실 풍자와 통쾌한 액션, 끈끈한 휴머니즘이 어우러진 '아파트'가 안방극장을 넘어 글로벌 K-드라마 시장에서 새로운 흥행 신화를 작성할 수 있을지 대중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