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튜디오가 아기 울음소리로 발칵 뒤집혔다.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 군이 생방송 현장에 깜짝 등장해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방송된 '컬투쇼'에는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장에는 예고 없이 아내 이은형과 아들 현조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시작과 함께 스튜디오에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자, DJ 김태균은 놀란 청취자들을 안심시키며 이들 가족의 동반 출연 소식을 알렸다.
강재준은 "단독 게스트라 분량이 부족할까 걱정돼 가족과 함께 왔다"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이은형 역시 "김태균 선배님이 집에 고기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선물도 드리고 싶어 방문했다"고 훈훈한 방문 이유를 덧붙였다.
이날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현조 군의 남다른 외모였다. 현조를 실물로 영접한 김태균은 "사진으로 볼 때보다 얼굴이 훨씬 작아졌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은형은 "주변에서 현조가 저를 많이 닮았다고 한다"면서도 "내 얼굴 틀에 재준 오빠를 막 욱여넣고 꾹꾹 눌러 담은 모습이 바로 현조라는 반응이 많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태균 또한 "태어난 직후에는 강재준을 너무 닮아 사실 걱정 아닌 걱정을 했다"고 농담을 던지며 현조의 성장을 대견해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7년 만인 지난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유쾌한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