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쿠치 유세이 아내, 도쿄돔 중계 포착… "배우급 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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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기자
| schedule 입력:

전직 모델·리포터 출신 루미, 아들과 함께 응원… 한일전 관중석서 시선 강탈

기쿠치 유세이 아내 관전 모습
도쿄돔 관중석의 기쿠치 루미
기쿠치 유세이 투구 모습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일본 선발 투수 기쿠치 유세이의 아내가 중계 화면에 포착되며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조별리그 C조 2차전 한국과의 경기 도중, 관중석에 앉아 있던 한 여성이 중계 카메라에 여러 차례 비춰졌다.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 여성은 기쿠치의 아내이자 과거 모델과 가수로 활동했던 기쿠치 루미로 밝혀졌다.

기쿠치 루미는 일본 주요 뉴스 채널에서 리포터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5만 4천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블로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기쿠치가 일본프로야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활약하던 시절, 프리랜서 기자였던 루미가 그를 인터뷰하며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기쿠치 루미는 아들 레오와 함께 도쿄돔을 찾아 남편을 열렬히 응원했다. 가족의 응원 속에 마운드에 오른 기쿠치는 1회초 3실점을 허용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2회와 3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안정을 되찾았다. 일본 대표팀은 기쿠치의 역투와 타선의 화력을 앞세워 한국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경기는 양국 간의 치열한 접전 끝에 일본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국은 1회초 선제 3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스즈키 세이야의 홈런과 3회말 터진 솔로 홈런 세 방에 역전을 허용했다. 4회초 김혜성의 투런 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경기 후반 추가 실점하며 최종 스코어 6대 8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으로 국제 무대에서 활약 중인 기쿠치 유세이는 이번 한일전 승리에 기여하며 이름값을 증명했다. 특히 경기력뿐만 아니라 관중석에서 포착된 아내의 내조와 가족애가 조명받으며 양국 야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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