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최연수가 임신 중 공공장소에서 겪은 따뜻한 일화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연수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임산부 배지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지하철 이용 후기를 게시했다. 지난 9월 밴드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5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그는 결혼 3개월 만인 이달 12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공개된 글에서 최연수는 배지를 처음 착용하고 외출했는데 임산부석에 한 남성이 앉아 있어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설명했다. 초기 임산부의 경우 외견상 티가 잘 나지 않아 배려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이때 예상치 못한 도움의 손길이 찾아왔다.
최연수는 꽤 멀리 앉아 있던 한 여성분이 직접 다가와 본인의 자리를 양보해 주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배려에 너무나 감동해 울 뻔했다는 소감과 함께 시민의 따뜻한 친절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최연수의 부친인 최현석은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로 자리매김했다. 모델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최연수는 현재 태교에 전념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 세상은 살만한 것 같다, 임신 초기에는 배려가 정말 절실한데 다행이다, 양보해주신 분 정말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최연수의 순산을 응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