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개그맨 윤정수와 백년가약을 맺은 방송인 원진서가 신혼여행지의 추억을 공유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원진서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모든 것이 좋았던, 말 그대로 천국 같았던 허니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틈틈이 사진을 보며 남편 윤정수와 함께 추억의 발리앓이를 하고 있다며 신혼여행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서는 이국적인 야자수가 늘어선 수영장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시원한 수영복 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수영장 안에서 칵테일을 즐기고 있는 윤정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의 달콤한 허니문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원진서는 신혼여행의 추억과 대비되는 현실적인 신혼 생활의 고충도 전했다. 그는 현실은 일을 끝내고 집에 가서 언제 치울지, 저녁에는 남편의 퇴근 시간에 맞춰 무엇을 해 먹을지 고민하고 있다며 영락없는 새신부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팬들을 향해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는 따뜻한 성탄 인사도 덧붙였다.
윤정수와 원진서는 지난달 30일 많은 이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12세의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해 진솔한 연애사를 가감 없이 공개하며 대중의 큰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러브스토리에 이어 신혼여행의 단란한 모습까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