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측 "모친과 십수 년 전 절연"…가짜 암투병 사기 선 긋기

이상백 기자
| 입력:

장윤정 소속사가 모친 육 씨의 사기 및 가짜 암 투병 논란에 대해 "십수 년 전 의절한 상태"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장윤정
장윤정

가수 장윤정 측이 최근 사기 혐의와 행방불명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모친 육 모 씨에 대해 "오래전 관계를 끊었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영치금·생활비 지원은 과거 소속사 차원"… 장윤정 측 절연 재확인

3일 장윤정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내고 장윤정이 모친과 십수 년간 연락을 완전히 끊고 지내온 상태라고 선을 그었다. 최근 불거진 모친 육 씨에 대한 영치금 및 생활비 지원설에 대해서는 "과거 전 소속사에서 인도적 차원으로 지원했던 것"이라며 장윤정 개인과는 무관함을 분명히 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장윤정은 모친과 완전히 절연했으며 의절한 상태가 명백하다"고 재차 강조하며, 모친의 개인적인 일탈과 장윤정을 엮는 억측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투자 사기부터 가짜 암 투병까지… 모친 육 씨 둘러싼 파문

앞서 장윤정의 모친 육 씨는 또다시 투자 사기 의혹에 휩싸이며 대중의 공분을 샀다. 육 씨는 인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 투자를 명목으로 피해자 A 씨로부터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육 씨는 지난 4월 이후 휴대전화 전원을 끄고 신용카드 결제 내역 등 생활 반응이 전혀 나타나지 않아, 한때 가요계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망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일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육 씨는 불과 3주 전까지도 지인들에게 접근해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업계 관계자는 육 씨가 말기 암 진단을 받았다는 허위 서류를 조작해 동정심을 유발하고,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내며 금전을 갈취하려 했다고 폭로했다.

엇갈린 주장 속 행방 묘연… 경찰 수사 향방에 촉각

일각에서는 장윤정이 수감 생활 중인 모친을 위해 영치금을 챙겨주고 출소 후에도 대리인을 통해 생활비를 지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육 씨의 극심한 생활고가 거짓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장윤정 측이 "의절 상태가 맞다"며 명확히 선을 그으면서, 육 씨의 금전 요구 행각은 장윤정과 전혀 무관한 독자적인 범죄 행위임이 드러났다. 현재 육 씨의 사기 혐의와 행방을 쫓는 경찰의 수사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타SNS

'돌싱글즈' 이아영, 예비 신랑 심규덕과 둘만의 웨딩 시식…

'돌싱글즈' 이아영, 예비 신랑 심규덕과 둘만의 웨딩 시식… "6명 예약했는데요"

'돌싱글즈' 이아영, 예비 신랑 심규덕과 둘만의 웨딩 시식…
'예비 신부' 김나희, 탄자니아 수영장서 파격 비키니 자태…
최여진, 가평서 '비키니 실종' 착시 샷 화제… 7세 연상 남편 김재욱과 달콤한 신혼
블랙핑크 리사, 미국 협곡서 전한 근황…

사건사고

'여명의 눈동자'·'투캅스' 감초 연기자 안진수 별세… 영면 들어간 300편의 별

'여명의 눈동자'·'투캅스' 감초 연기자 안진수 별세… 영면 들어간 300편의 별

'여명의 눈동자'·'투캅스' 감초 연기자 안진수 별세… 영면 들어간 300편의 별
황정민 사생활 폭로전, 한정수 개입으로 과열… A씨
하영, 친일 파문 증조부 언급 논란…
하영, 증조부 안상호 친일 행적 불똥…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