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예비 신랑인 음악 프로듀서 샘김과의 멕시코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이재는 17일 자신의 SNS에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멕시코시티는 참 아름답다"는 소감과 함께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손잡고 걷는 멕시코 거리... 개막식 경기장 배경 셀카 눈길
공개된 사진 속 이재와 샘김은 이국적인 멕시코 거리를 나란히 걷고 있다.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맞잡은 채 다정한 예비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월드컵 개막식이 열린 경기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안드레아 보첼리와 개막식 장식... 오는 11월 백년가약
앞서 이재는 지난 12일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DNA'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국계 미국인인 이재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거쳐 현재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루미 역의 목소리 연기와 메인 OST '골든(Golden)'의 작사, 작곡, 가창을 맡아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는 오는 11월 동료 음악 프로듀서인 샘김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