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범근, 손녀가 찍어준 훈훈한 정원 투샷

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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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 차범근 전 감독과 함께한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채아 차범근 정원 투샷

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인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연예계 대표 효부로 꼽히는 한채아가 전한 다정한 가족의 모습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녀가 직접 촬영한 차범근과 한채아의 여유로운 일상

한채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차차가 찍어준 아버님과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채아와 시아버지 차범근이 자택 정원 벤치에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녀의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손 하트를 그리는 차범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평소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다정다감한 면모가 돋보인다. 한채아 역시 시아버지 곁에서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육아 수첩까지 기록하는 시아버지의 내리사랑

한채아는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시아버지 차범근의 세심한 성격을 언급해 왔다. 과거 한채아가 운동을 위해 외출한 사이, 차범근이 손녀를 돌보며 낮잠 시간과 식단 등을 꼼꼼하게 메모해 두었다는 일화는 대중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시아버지를 향한 한채아의 존경심도 각별하다. 그는 방송에서 신혼 초 시부모와 합가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한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 감독님과 마당에서 함께 운동을 한다는 사실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언제나 한결같이 올곧은 아버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다"며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차세찌와 결혼 후 단란한 가정 이룬 한채아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스포츠 명문가의 며느리로서 가정을 살뜰히 챙기는 동시에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한채아의 행보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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