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임실군 편, 92세 열창·안성훈 무대 뜬다

이상백 기자
| 입력:

92세 최고령 참가자의 감동 무대부터 안성훈·양지은의 축하 공연까지, 임실을 달군 축제 현장

국민 예능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에서 전 국민의 흥을 돋운다. 26일 방송되는 2163회는 아름다운 장미가 만개한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펼친다. 치열한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15개 팀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노래와 퍼포먼스로 일요일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임실군 편은 '전국노래자랑' 특유의 정겨움 속에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무대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자랑거리와 각자의 인생사가 녹아든 선곡으로 현장 관객과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돌발 상황과 감동이 교차하는 본선 무대

본선 무대에서는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는 사연이 연이어 소개된다. 방길리 이장과 친구들로 구성된 3인조 팀이 '배배 꼬였네'를 부르며 유쾌한 무대를 꾸미던 중, 이장 부인이 무대에 깜짝 등장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에너지 넘치는 댄스를 선보인 모녀 참가자는 '찔레꽃'을 열창하며 완벽한 호흡을 과시한다.

가족애가 돋보이는 묵직한 무대도 시청자를 찾는다. 일곱 아들을 둔 육군 부사관 참가자는 아들들의 열띤 응원 속에 무대를 장악하며 MC 남희석과 관객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올해 92세를 맞은 임실군 최고령 참가자는 '내 나이가 어때서'를 힘차게 부르며 나이를 잊은 열정과 건강미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안성훈부터 양지은까지, 트로트 대세들의 축하 공연

화려한 초대가수 라인업은 축제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린다.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은 '웃어라 친구야'로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염유리와 황민우는 각각 '금사빠'와 '꼬끼오'로 파워풀한 무대를 완성한다. 트로트 퀸 양지은은 '나 미쳐'로 압도적인 성량을 과시하고, 만능 엔터테이너 김성환이 '약장수'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흥을 최고조로 이끈다.

46년간 일요일의 동반자로 사랑받아온 '전국노래자랑'은 최근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전북 임실군 편은 26일 낮 12시 10분 KBS 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SNS

'돌싱글즈' 이아영, 예비 신랑 심규덕과 둘만의 웨딩 시식…

'돌싱글즈' 이아영, 예비 신랑 심규덕과 둘만의 웨딩 시식… "6명 예약했는데요"

'돌싱글즈' 이아영, 예비 신랑 심규덕과 둘만의 웨딩 시식…
'예비 신부' 김나희, 탄자니아 수영장서 파격 비키니 자태…
최여진, 가평서 '비키니 실종' 착시 샷 화제… 7세 연상 남편 김재욱과 달콤한 신혼
블랙핑크 리사, 미국 협곡서 전한 근황…

사건사고

'여명의 눈동자'·'투캅스' 감초 연기자 안진수 별세… 영면 들어간 300편의 별

'여명의 눈동자'·'투캅스' 감초 연기자 안진수 별세… 영면 들어간 300편의 별

'여명의 눈동자'·'투캅스' 감초 연기자 안진수 별세… 영면 들어간 300편의 별
황정민 사생활 폭로전, 한정수 개입으로 과열… A씨
하영, 친일 파문 증조부 언급 논란…
하영, 증조부 안상호 친일 행적 불똥…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