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나가 탄탄한 몸매 관리에 열중하며 가요계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근황을 공개해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나는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이전 몸매로 돌아가고 싶다면? 지금 다이어트를 시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전성기 시절과 다름없는 건강미 넘치는 실루엣을 자랑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이에 앞서 지나는 새벽 시간대 음악 작업에 몰두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2am. madness"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게재된 영상에는 모자를 눌러쓴 지나가 노래를 흥얼거리고 가사를 메모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노트북 화면에 전문적인 음악 작업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어 새로운 음원 발표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꺼져 줄게 잘 살아'로 데뷔한 지나는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톱 걸(Top Girl)' 등 다수의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독보적인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하지만 2016년 불미스러운 논란에 휩싸이며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당시 지나는 관련 혐의를 부인했으나, 이후 긴 공백기를 가지며 사실상 대중의 시야에서 멀어졌다.
오랜 침묵을 깨고 지난해부터 SNS 활동을 재개한 지나는 최근 다이어트 선언과 음악 작업 정황을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과거의 아픔을 딛고 다시 한번 무대 위에 오를 수 있을지 가요계 안팎의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