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193cm 아들, 7등급서 올 1등급… 대학 합격"

person
김영기 기자
| schedule 입력:

야구 포기 후 전교 1등 '반전 드라마'… 홀로 키운 아들 성장에 "자존감 회복이 더 기뻐"

방송인 김주하가 이혼 후 홀로 키워온 아들의 놀라운 성장사와 대학 합격 소식을 전하며 뭉클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한 김주하는 오은영 박사와 만나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대화의 화제는 단연 첫째 아들이었다. 김주하는 "아들이 10년 동안 야구 선수로 활동했으나 잦은 부상과 수술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며 운동을 그만두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운동을 그만두고 펜을 잡은 아들은 놀라운 반전을 보여주었다. 과거 7~8등급에 머물던 성적이 전 과목 1등급으로 수직 상승하며 대학 합격의 기쁨을 안긴 것이다. 김주하는 "아들에게 운동과 공부 중 무엇이 더 쉽냐고 물으니 '공부가 훨씬 쉽다'고 하더라"며 "운동은 부상을 당하면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만 공부는 한 만큼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라는 아들의 속 깊은 생각을 전했다.

압도적인 피지컬도 화제를 모았다. 김주하는 "아들의 키가 193cm에 달한다"며 주변에서 모델 제의를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아들의 학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델 학원에 등록해 주기도 했다"는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은영 박사는 김주하가 태교로 '수학의 정석'을 풀었을 만큼 교육열이 남달랐던 과거를 언급하며 웃음을 더했다.

김주하는 지난 2013년 이혼 소송을 제기, 2016년 긴 법정 공방 끝에 두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확보했다. 10년 넘게 홀로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그녀의 고백에 많은 누리꾼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

스타SNS

허경환, 이이경 빈자리 꿰찼다…'놀뭐' 새 멤버 합류

허경환, 이이경 빈자리 꿰찼다…'놀뭐' 새 멤버 합류 "다행히도"

허경환, 이이경 빈자리 꿰찼다…'놀뭐' 새 멤버 합류
박봄, '산다라박 저격' 후 첫 근황… 2NE1 손절설 속 묘한 표정
남보라

사건사고

김성령·김성경 자매, 5일 모친상 비보…

김성령·김성경 자매, 5일 모친상 비보… "슬픔 속 빈소 지켜"

김성령·김성경 자매, 5일 모친상 비보…
기안84, 스태프 150명 전원에 사비 털었다…'기안장2' 훈훈한 미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