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들의 긴장감 넘치는 삼각관계 데이트 미방분이 공개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29기 영수와 광수가 옥순을 사이에 두고 한 치의 양보 없는 호감 표현을 이어가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세 사람은 식사 자리부터 이동 중인 풍경까지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한 편의 로맨스 드라마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먼저 기세를 잡은 것은 영수였다. 그는 옥순을 향해 지금까지 경험한 모든 소개팅 상대 중 옥순의 미모가 가장 압도적이라며 거침없는 직진 고백을 날려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질세라 광수는 자신의 집안에 시누이가 없다는 점을 강력하게 어필하며 결혼 생활에서 큰 장점이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카드를 꺼내 들어 옥순의 마음을 공략했다.
두 남자의 신경전은 사소한 대화에서도 이어졌다. 영수가 광수의 가족 관계를 묻자 옥순이 광수와 동시에 대답하며 그녀가 이미 광수에 대한 정보를 깊이 파악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영수는 옥순이 광수의 정보를 완벽히 꿰고 있다며 질투 섞인 반응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경제력을 과시하는 기 싸움도 치열했다. 식사를 마친 후 광수는 옥순과의 단독 데이트를 확신하며 식사 비용을 전액 결제했다. 미안해하는 옥순이 카페 비용이나 대리 운전비를 부담하려 했으나, 영수와 광수 모두 이를 정중히 사양하며 듬직한 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데이트 장소를 옮겨 안면도 꽃게다리를 감상할 때도 영수의 노력은 계속됐다. 영수는 다리 풍경이 부산 광안대교를 떠올리게 한다며 옥순의 고향인 부산과의 접점을 찾으려 애썼다. 자신의 부친이 부산에 거주한다는 사실까지 언급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려 하자, 광수는 영수가 어떻게든 부산과 얽히려고 노력한다며 농담 섞인 견제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미방분 영상 공개로 29기 솔로나라의 로맨스 향방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옥순의 최종 선택이 누구를 향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